가져갔는데, 아마 경고문을 보고 의식한 행동 같다"고 추측했다. 여성이 또다시 화분을 훔쳐 간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지난 9일 해당 여성을 검거했다. 화분을 훔친 여성은 경찰에 "꽃이 예뻐서 가져갔다"며 "뭐가 문제냐"고 뻔뻔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훔쳐
주고 와서 사과하라'는 경고문을 부착했다. 그러나 여성의 범행은 이어졌다. 지난 1일 새벽, 이 여성은 A씨 화원 앞에 다시 나타났고, 화원 앞에 놓인 화분 1개를 또다시 훔쳐 갔다. A씨는 "여성이 곧바로 가져가지 않고 배회하다가 화분을 가져갔는데, 아마 경고문을 보고 의식한 행동 같다"고 추측했다. 여성이 또다시 화분을 훔쳐 간